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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통령

    •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트랜스젠더 군인 모조리 강제 전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해당 행정명령은 트럼프 당선인이 대...

      2024.11.25 11:27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트랜스젠더 군인 모조리 강제 전역"
    • 일촉즉발 국제 위기에 떠밀리듯 중책 맡은 여성 외교관

      드라마상으로는 가상의 지역으로 크리건이란 이름이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클라이드 해군기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클라이드 기지는 스코틀랜드 파슬레인이란 지역에 있고 영국 핵무기의 본거지로 알려져 있다. 서방 군사전략, 특히 미국의 대러시아 방어 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충...

      2024.11.18 11:02

      일촉즉발 국제 위기에 떠밀리듯 중책 맡은 여성 외교관
    • 김종인 "트럼프와 당분간 협상 여지 적어…한국 정치 정상화부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와 관련해 "미국 선거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분석보다 미래를 위한 정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때"라고 12일 말했다.김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당선과 한국정...

      2024.11.12 18:24

      김종인 "트럼프와 당분간 협상 여지 적어…한국 정치 정상화부터"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트럼프 재선 환영…韓·美 새 활력 기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데이비드 밴스 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양국 간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제임스 김 암참 회장(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의 ...

      2024.11.08 16:52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트럼프 재선 환영…韓·美 새 활력 기대"
    • "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해온 연예인들이 실망감을 나타냈다.미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인 제이미 리 커티스는 이날 SNS에 "더 통제적인, 누군가에게는...

      2024.11.07 09:49

      "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 머스크 '꽃길' 열리나…"트럼프에 몰빵했으니 보상받아야" [2024 美대선]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전폭적으로 지원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돌아갈 혜택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6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트럼프는 미 동부시간...

      2024.11.06 19:21

      머스크 '꽃길' 열리나…"트럼프에 몰빵했으니 보상받아야" [2024 美대선]
    •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 트럼프 44% [2024 美대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출구조사 호감도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현지시간) 나왔다.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이날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 부통령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트럼...

      2024.11.06 08:51

      '출구조사 호감도' 해리스 48% 트럼프 44% [2024 美대선]
    • 美 대선 승률 전망 뒤집혔다…"해리스 56% vs 트럼프 43%" [2024 美대선]

      제47대 미국 대선 주요 예측 모델들이 대선 승자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뒤집어 이목이 쏠린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종 예측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전날 50%에서 ...

      2024.11.06 08:17

      美 대선 승률 전망 뒤집혔다…"해리스 56% vs 트럼프 43%" [2024 美대선]
    • "미국, 우크라이나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기름을 끼얹으면 제3차 세계대전을 겪게 될 것이라고 했다.메드베데프 부의장은 2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 인터뷰에서 "차기 미국 지도자가 러시아-우크라...

      2024.11.03 08:25

      "미국, 우크라이나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초박빙. 3일 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이 대혼전 양상이다. 어느 언론도, 어떤 전문가도 특정 후보의 확실한 우세를 점치지 못한다.팀 월즈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표현처럼 "이상한(weird)" 일일지도 모른다. '민주주의의 적', '괴짜', &...

      2024.11.02 09:00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 "트럼프 승리에 베팅" 들썩 거리더니…증권가 '반전' 전망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미국 대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팅시장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월가에서는 '트럼프 트레이드'가 다시 활기를 나타내고 있다.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과거 미 대선 전 불확실성 회피 심리에 따라 코스...

      2024.10.19 18:21

      "트럼프 승리에 베팅" 들썩 거리더니…증권가 '반전' 전망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2개월의 ‘전투개미’가 직접 상장사를 찾아간다. 회사의 사업 현황을 살피고 임직원을 만...

      2024.10.13 07:00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해리스 대통령 만들자"…오프라 윈프리 '깜짝 등장'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대선 후보를 확정하기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에 깜짝 등장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윈프리의 지지 선언은 흑인 표심 결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윈프리는 21일(현지시간) 민주당의 3일 차 전당...

      2024.08.22 12:50

      "해리스 대통령 만들자"…오프라 윈프리 '깜짝 등장'
    • "전기차 세액공제…터무니 없는 일" 트럼프, 폐지 시사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이 재집권하면 미국에서 전기차 구입 시 제공하는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폐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한 뒤 한 인터뷰에서 ...

      2024.08.20 18:12

      "전기차 세액공제…터무니 없는 일" 트럼프, 폐지 시사
    • 트럼프 "집권시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전기차 구입시 제공하는 최대 7500달러의 세액 공제 혜택을 재집권시 폐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유세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인플레이...

      2024.08.20 12:40

      트럼프 "집권시 7500달러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고려"
    • "해리스, 갑자기 흑인 됐다"…트럼프, 인종 발언 논란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한 인종주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열린 전미흑인언론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 참석해 해리스 부...

      2024.08.01 07:23

      "해리스, 갑자기 흑인 됐다"…트럼프, 인종 발언 논란
    • 2년 전 민주당의 김건희 공격…美 대선에도 똑같이 등장

      미국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이 과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을 겨냥해 "자식이 없는 여성"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져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2년 전 한국 대선 당시에도 김건희 여사를 이같이 공격했던 민주당 인사들이 비판에 직면한 바 ...

      2024.07.26 08:10

      2년 전 민주당의 김건희 공격…美 대선에도 똑같이 등장
    • 트럼프 조카 "삼촌, 장애인 아들 그냥 죽게 두라 했다" 폭로

      오는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조카에게 '장애를 지닌 아들을 죽게 내버려 두라'고 말한 적이 있다는 폭로가 나와 떠들썩하다.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시사주간지 타임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

      2024.07.25 14:15

      트럼프 조카 "삼촌, 장애인 아들 그냥 죽게 두라 했다" 폭로
    • '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후보로 지지한 것은 민주당에서 이반되고 있는 청년층 여성층 등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자격을 얻으면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 모은 ...

      2024.07.22 17:34

      '구원투수' 해리스 "트럼프 물리칠 것"…취약한 지지기반은 약점
    •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겠다"…일각선 '열린 경쟁' 주장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차기 후보로 지지한 것은 경합주 및 부동층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 자격을 얻을 경우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 모은 대선 자금을 그대로 활용할...

      2024.07.22 16:30

      해리스 "트럼프 물리치겠다"…일각선 '열린 경쟁' 주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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